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광현/선수 경력/국가대표 (문단 편집) === 국가대표 은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광현 국가대표 은퇴.jpg|width=100%]]}}} || ||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국가대표 김광현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국가대표란 꿈이었고 자부심이었습니다 2005년 청소년 국가대표 부터 이번 2023년 WBC까지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 뛴 나에게 자부심을 느낍니다 대표팀을 하면서 많이 성장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경기에 임했을때의 심정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애국가를 제창하던 그모습은 평생 자랑거리이자 자부심입니다 물론, 성적이 안좋을때도 있었지만 실망하지않고 계기로 삼아 더욱 더 강해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많이 배우고 성장할수있는 기회를 이제는.. 후배들에게 넘겨줘야 할꺼같습니다 더 잘할수 있었는데 너무나 아쉽고 분통합니다 오늘부턴 랜더스의 투수 김광현으로 언제나 그랬듯 경기를 즐길줄아는 누구보다 열심히 공을던지는 그런 선수로 돌아가려 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국가대표 투수 김광현 올림 || 이런 헌신에도 불구하고 3월 13일, 호주가 체코를 8:3으로 꺾으면서 대한민국은 중국전 내용과 관계 없이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되었고, 본인 나이도 피할 수 없었는지 다음 날인 3월 14일에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면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가 김광현의 국가대표로서의 마지막 대회가 되었다.[[https://www.instagram.com/p/Cpw8RZ2BZEk/?igshid=YmMyMTA2M2Y=|#]][[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01/0013814162|#]] 국가대표 은퇴 선언은 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태극마크를 달 수 있는 종목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특성상 야구에서는 극히 드문 편이었는데 [[2009 WBC|2009년 WBC]] 출전을 고사하며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했던 [[박찬호]]와 [[이승엽]][* 이승엽의 경우 국내 복귀 뒤에 2013년 WBC에서는 다시 국가대표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그리고 [[2023 WBC|2023년 WBC]]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힌 [[김현수(1988)|김현수]]에 이어 네 번째 사례이다. 김광현의 국가대표 은퇴 선언에 야구팬들은 그동안 국가대표에 헌신해온 김광현에게 고마움과 격려를 보내고 있으며, 국내 언론사는 물론 [[https://www.breakinglatest.news/news/kwang-hyun-kim-opportunities-for-juniors-declaration-of-national-team-retirement2023-wbc-sympathy-press-newsis-news-agency/|미국]], [[https://full-count.jp/2023/03/14/post1350880/|일본]], [[https://tw.sports.yahoo.com/news/%E7%B6%93%E5%85%B8%E8%B3%BD-19%E6%AD%B2%E9%A6%96%E6%AC%A1-%E7%B4%9A%E8%B3%BD%E4%BA%8B%E5%88%B0%E5%8F%B0%E7%81%A3-%E9%87%91%E5%BB%A3%E9%89%89%E5%AE%A3%E5%B8%83%E9%80%80%E5%BD%B9%E9%9F%93%E5%9C%8B%E9%9A%8A-115517982.html|대만]] 등 해외 언론사에서도 김광현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전했다. 또한 대표팀 후배 [[이정후]]와 [[곽빈]]은 그동안 대표팀을 이끌었던 선배들[* 김광현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에서 투타 막내를 맡았던 대표팀 주장 [[김현수(1988)|김현수]]도 전날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했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 곽빈은 김광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많이 배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덧글을 작성했고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선배들이 사실 이번 대회에 나가지 않으셔도 되는 나이인데도 나라를 위해서 나와주셨고 또 열심히 해주셨다. 후배들을 위해서 한 발 더 나서주셨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셔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선배님들은 정말 최선을 다하셨다. 우리가 초등학생 때 선배님들의 활약과 대표팀의 영광을 보고 자랐다. 그런 선배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셨고 아마 이번이 마지막 국가대표일거라는 말씀도 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다"라며 김광현(SSG), 김현수(LG) 등 국가대표 선배들의 은퇴를 안타까워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807594|“선배님들 영광보고 자랐는데…” 김광현·김현수 국가대표 은퇴 안타까워한 이정후]]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까지 같이 대표팀 생활을 했었던 [[류현진]]은 [[이영미(기자)|이영미]]의 셀픽쇼를 통해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 걸 느꼈다. (김)현수랑 (김)광현이는 거의 대부분의 대회를 국가대표로 참가하면서 좋은 성적도 있었고 근래엔 안 좋은 성적도 있었지만 항상 한국 팀 자존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었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을 한 번 더 했으면 좋겠지만 본인들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김광현과 김현수의 국가대표 은퇴를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3년 뒤에 WBC가 한 번 더 있으니까 (김)광현이랑 (김)현수가 은퇴를 번복해서 본인과 같이 한 번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광현/선수 경력, version=132)] [[분류:김광현/선수 경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